배우 이다해가 광고 수익으로 30억원을 벌어들여 '제품 완판녀'에 등극했다.
7일 이다해 소속사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한국과 중화권에서 화장품, 여성의류, 전자제품 등 7개 사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다해를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들이 매출이 급등하고 광고 관련제품이 완판되면서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을 뿐 아니라 광고 모델 재계약 얘기도 나오고 있다는 것.
심지어 이다해가 직접적으로 광고에 나서지 않더라도 '이다해가 건강음료를 먹는다'는 소문이 나면서 이다해가 먹는 건강음료 제품이 완판될 정도이며 기업주는 이다해 효과에 놀라워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하루에도 수통의 광고주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다해는 MBC TV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장미리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뉴미디어국5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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