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VIP 방문 기념식수 나무들이 잇따라 수난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하회마을 삼신당에서 마을 수호목으로 버티어 왔던 느릅나무(사진)가 뿌리째 뽑혀 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수령 200여년된 이 느릅나무는 높이 12m 정도 크기였으나, 11일 밤 내린 폭우로 인해 넘어지면서 인근 돌 담장 80㎝가 무너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느릅나무는 넘어지면서 주요 뿌리가 거의 잘라진 상태여서 이식하더라도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마을 삼신당 주 신목인 회화나무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아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가스공사 2연승…80대68로 정관장에 승리
전쟁 변수에도 메모리 호황 이어진다…AI 수요에 가격 급등
안동·예천 정치권 '30대 신인' 씨가 말랐다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14일 대학생들과 1300만 돌파 화제작 「왕과 사는 남자」 관람
밀양시, '제20회 3·13 밀양만세운동'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