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성형 견적 2500만원 … 강호동 "옥동자 2700만원 견적 비슷"
배우 윤소이가 자신의 성형 견적을 거침없이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윤소이는 지난 12일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로 겪은 심리적 고통과 성형외과 견적 등 일반 여자 배우들이 밝히기 힘든 부분을 숨기지 않고 시원스럽게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소이는 사각턱으로 고민하다 성형외과에서 수술비에 대한 상담을 받고 2,500만원이 든다는 말에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포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소이의 말에 강호동은 "정종철이 2,700만원이였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어머니께서 물려줘야 할 것을 물려주지 않고 좋지 않은 것을 물려줬다는 얘기를 하며 '유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