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역 대표 향토음식인 '용궁순대'(사진)의 브랜드화를 위해 예천군이 발 벗고 나섰다.
예천 용궁순대는 20여 년 전부터 용궁시장을 중심으로 전문식당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뒤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유명 먹을거리로 자리 잡았다.
이에 예천군은 용궁순대를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하고 포장재 개발을 지원하는 등 산업화에 나선 것.
매일신문 주말판 '맛 향토음식의 산업화' 시리즈(2009년 12월 5일자 보도)에 소개된 용궁순대는 도톰하고 쫄깃한 막창을 고집하며 손으로 직접 빚는 전통 제조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추'파'찹쌀'선지'한약재 등 10여 가지의 영양 많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이 깔끔하고 일품이다.
용궁면 박달식당 박종화 대표는 "용궁순대의 산업화는 몇 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인데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올해부터는 예천군의 일관된 정책으로 용궁순대를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연계, 관광상품화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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