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는 14일 경운대에서 제5회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해외봉사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봉사단은 영남대 한지훈 씨 등 대학생 42명과 영남대의료원, 동국대 경주병원, 김천의료원 의료진 36명 등 모두 86명으로 구성됐으며, 18일~31일까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새마을운동 정신교육과 마을 환경개선, 의료봉사, 한국 문화전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편다.
경북도와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새마을 해외봉사단을 운영, 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새마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펴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