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신곡,'Good-bye Baby' 재밌는가사 쏙쏙!
미쓰에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A Class'를 18일 온라인에서 공개하며 음원차트 1위를 휩슬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Good-bye Baby 중 재밌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곡 초반에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자꾸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 때 그때 알아 차려야 했어. 왜 애써 너를 믿어 주려 했는지 몰라. (니가 어떤 앤지 알았어) 괜히 울지 마. (너의 물건들 다 내놨어). 연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Good-bye Baby는 자신의 이름을 다른 여자의 이름인 '수지'라 부르는 남자친구에 대한 실망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실제 멤버 수지의 이름을 넣어 강렬함과 재미를 더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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