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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표절논란,"내부모니터 결과 문제없다.더이상 불거지지 않았으면"

방시혁 표절논란,"내부모니터 결과 문제없다.더이상 불거지지 않았으면"

프로듀서 방시혁이 최근 표절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시혁의 소속사 빅히트 측에서는 표절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방시혁은 해당 곡들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을 해 본 결과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결론이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된 프로젝트 그룹 옴므의 신곡 '뻔한 사랑 노래'의 음원이 공개된 후 '뻔한 사랑 노래'가 제임스 므라즈의 '아임 유어즈(I'm yours)'의 도입부 멜로디가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표절 논란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해당 곡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 결과 문제가 전혀 없다. 한 마디 가량의 멜로디 라인이 비슷할 뿐 전체적인 구성과 후렴구의 멜로디 진행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더이상 표절논란이 불거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는 31일 에이트의 이현과 2AM의 이창민이 결성한 그룹 옴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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