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현아,"이상형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냐"열애설 부인
가수 비스트의 이기광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7월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광은 자신과 현아의 열애설에 대해 자신도 그 기사를 봤다며 평소 이상형이 현아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구라는 "어디 방송에서 현아가 '키 170cm 이하인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말했는데 이건 무엇이냐"고 묻자 이기광은 "나는 170cm 넘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이돌 그룹의 발육이 좋다며 요즘 아이돌 그룹 중에는 170cm이하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고 이에 이기광은 "비스트에는 많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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