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선수단의 김현수 단장(국군체육부대장)은 "2017년 제3회 동계군인세계체육대회를 평창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5 문경 하계세계군인체육대회에 이어 이 대회를 유치하면 대회 홍보 등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CISM) 칼카바 회장도 적극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으며 귀국 후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도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어렵게 유치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활용하면 대회를 사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군 동계스포츠도 종목 신설 등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유치 및 대회 성공 개최 가능성이 크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부적으로 신청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니 동계올림픽으로 불리는 동계군인세계체육대회는 2009년 이탈리아 아오스타발레에서 첫 대회가 열렸고, 특히 동계올림픽 역대 메달리스트의 약 25% 정도가 군인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대회 수준도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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