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를 비롯한 대구지역 언론사 사장단은 27일 오후 팔공산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사장단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언론사가 협력, 보다 많은 시도민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매일신문사 이창영 사장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의 미래를 바꿀 국제적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언론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승활 육상조직위 기획조정실장, CBS 박만석 본부장, 연합뉴스 이병로 본부장, 대구일보 한국선 사장, 평화방송 황용식 사장, 김범일 대구시장, 매일신문 이창영 사장, 대구MBC 박영석 사장, 영남일보 손인락 사장, TBC 이노수 사장.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