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1일 고교 동기회 사무실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경상북도 도의원 A씨와 영주시의원 B씨 등 동창생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B 의원 등 6명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10분쯤 영주시의 한 고교 동기회 사무실에서 500만원의 판돈을 걸고 20여 차례에 걸쳐 속칭 '훌라'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친구인 고교 동기들끼리 놀이 삼아 훌라 판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