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그린카인재양성센터 동아리 'B project'가 '2011 Bosch 충전공구 아시아 레이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대 기계공학부 4학년 최재승, 3학년 이도열, 이경민 씨로 구성된 'B project'는 이번 대회를 위해 보쉬가 개발한 리튬이온 임팩트 드라이버(GSB 18V-LI) 4개를 모터로 활용해 자작자동차를 설계 제작했다.
대회는 전국 고교 및 대학에서 104개 팀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구동장치와 조향장치, 안전성을 기준으로 보고서를 심사한 뒤 고교 2개 팀, 대학 10개 팀을 가려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일정 구간의 통과시간을 겨루는 '타임어택'(Time attack) 방식의 레이스로 진행됐다.
울산대 'B project'는 동력 전달 효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자전거용 자동변속기를 채택함으로써 본선 레이스에서 시속 28㎞의 대회 최고 속도를 기록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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