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가족 영국에 새 거처 마련
할리우드의 스타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영국 런던에 새 거처를 마련했다.
지난달 지중해의 섬나라인 몰타의 수도로 이사를 한지 약 한달 만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이유는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는 신작 영화인 '월드 워 지(World War Z)의 촬영이 이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헝가리와 이탈리아, 몰타 등 세계 각 지역에 거처를 마련하며 생활을 하고 있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유명세 탓에 종종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과 아이들은 영국에서도 상당한 만족감을 보이며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