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가족 영국에 새 거처 마련
할리우드의 스타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영국 런던에 새 거처를 마련했다.
지난달 지중해의 섬나라인 몰타의 수도로 이사를 한지 약 한달 만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이유는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는 신작 영화인 '월드 워 지(World War Z)의 촬영이 이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헝가리와 이탈리아, 몰타 등 세계 각 지역에 거처를 마련하며 생활을 하고 있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유명세 탓에 종종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과 아이들은 영국에서도 상당한 만족감을 보이며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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