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최근 최첨단 인큐베이터(사진) 5대를 도입해 초극소 미숙아와 초극소 저출생아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장비는 초극소 미숙아에게 가장 중요한 정확한 온도와 습도 유지가 가능하며, 미숙아를 위한 각종 편의 기능이 자동제어되는 것은 물론 방사선 촬영이 용이하다.
이 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팀은 3차 병원에서도 생존율이 낮은 25주 미만인 초극소 미숙아뿐만 아니라 출생 체중이 700g 미만인 초극소 저출생아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로 생존율을 높여 좋은 치료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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