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코치 "예쁜 딸과 7살 연상 아내 있다."
MBC TV '무한도전' 조정특집으로 유명세를 떨친 김지호 코치가 결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12일 방송된 MBC '오늘아침'를 통해 "지난해 5월 7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100일 된 예쁜 딸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리더십 트레이닝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강사인 현재 아내를 만났다. 내가 먼저 대시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유감없이 공개했다.
이어 한 때 화제가 되었던 ''Sorry I'm married' 라고 수놓아진 모자는 "사실 아내와 미국여행을 갔을 당시 내가 부탁해서 수를 놓은 것이다." 고 밝혀 더욱 화제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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