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술녀 한복 패션쇼' 센스 화환 화제!
박술녀 한복 패션쇼에 MBC -무한도전 팀이 화환을 센스있게 보내 화제이다.
지난 17일 온라인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복 패션쇼에 보낸 무한도전 화환'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화환의 문구는 'MBC 무한도전', '내가 봤어! 한복 진짜 예뻤어'라는 문구를 사용 하였는데 이는 조정특집 마지막편에서 정형돈이 경기 후 멤버들에게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했어"라고 외친 문구를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박술녀와 무한도전의 인연은 2010년 11월 진행했던 프로젝트 '달력 특집'에 그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맺어졌다. 그녀는 8월16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한복사랑-환경사랑 박술녀 한복사랑 패션쇼'를 개최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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