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드디어 베일 벗은 업타운 전 멤버 임보람!
업타운 출신 '슈스케3'의 참가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9일 방송 된 엠넷의 '슈퍼스타K3'에서는 지난주 부터 궁금증을 자아 낸 전 업타운의 멤버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그녀는 1985년생 업타운의 전 객원보컬 '임보람'이었다.
부산 제주 지역 예선에 참가한 그녀는 "업타운으로 2년 전에 활동했었다. 3~4개월정도 했고 그 이후엔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았고 갑자기 회사 내부 사정으로 그 회사를 나오게 됐다. 나이가 많다고 아예 미팅도 가질수도 없었으며, 내가 설 수 있는 자리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는 '스파테라피스트'를 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반대 속에서도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임정희의 '시계태엽'을 불렀고, 아픈 목상태에도 불구하고 합격을 해 슈퍼위크로 진출하게 되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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