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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작은 오페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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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봉아트홀 내일부터

우봉아트홀&CH7대구클래식예술단이 '2011 작은 오페라축제'로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우봉아트홀에서 열리는 '2011 작은 오페라 축제'는 가벼운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작품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관객과 기업 단체 관객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24일과 25일에는 오페라 '내 이름은 브루스키노'를 공연하고 30일과 9월 1일에는 오페라 '4음을 위한 오페라'를 공연한다. '내 이름은 브루스키노'(Il Signor Bruschino)는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초기 작품으로 원작은 프랑스 작가가 쓴 '당첨으로 얻은 아들'이다. 이달 30일과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4음을 위한 오페라'(The Four Note Opera)는 '4음만으로 당신의 배꼽을 훔친다'는 목표로 4개의 음(D, E, A, B)으로만 작곡됐으며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오페라다. '미니멀리즘 음악'이란 말 그대로 최소한 작은 규모의 음과 무대와 가수와 대사를 이용한 현대음악 작품이다. 전석 2만원. 우봉예술기획 053)472-9947~8.

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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