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대구사과 방문객 발길 사로잡아!
- 수목원관리사무소, 대구공항 및 동대구역사 주변에 사과나무 전시 -
대구시 수목원관리사무소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환경도시의 이미지를 알리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을 방문하는 각국 선수단과 국내외 관람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 동대구역사 주변에 탐스럽게 익은 사과나무를 전시했다.
대구의 관문인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사 광장에 풍성한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탐스럽게 익은 사과나무 전시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람을 위해 대구를 찾는 수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된 사과나무는 대회 기간에 대구를 찾는 수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구사과와 환경도시 이미지를 알리고자 올해 2월에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와 MOU를 체결, 친환경 기술 지도를 받아 화분 재배를 시작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수목원관리사무소 김희천 소장은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환경도시 이미지를 알려 Colorful Daegu의 국제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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