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6대 광역시 연극 교류전이 펼쳐진다. 이미 대구의 극단 마루가 22일 씨어터우전에서 연극 '데이트'로 첫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28일 다른 5대 광역시가 동시에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소극장 엑터스토리에서는 부산의 극단 사계의 뮤지컬 'Love is.. 2'가 공연되고 ▷극단 새벽(대전)의 로맨틱 음악극 '꿈먹고 물마시고'(씨어터우전) ▷극단 엘칸토(인천) '병사와 수녀'(복합문화공간 빈티지) ▷극단 푸른가시(울산) '낚시터 전쟁'(하모니아아트홀) ▷푸른연극마을(광주)의 '수궁별가'(예전아트홀)가 28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각각 두 차례 공연된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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