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의 올해 추석 휴무 일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상여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구경영자총협회의 2011년 추석연휴 설문 결과에 따르면 지역 172개 업체의 추석 휴무 일수는 평균 3.7일, 추석상여금은 80만1천원으로 조사됐다.
대구기업 평균 휴무일수(3.7일)는 지난해 3.9일보다 0.2일 감소했다. 휴무 일수별로는 4일이 53.5%로 압도적이었고, 다음으로 3일 37.2%, 5일 5.8%, 6일 2.3%, 2일 1.2% 순이었다. 대구경총은 추석 연휴와 토'일요일이 겹쳐 휴무 일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기업 평균 상여금은 지난해 77만6천원보다 2만5천원(3.2%) 증가했지만 지급 업체수는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또 대기업 평균 상여금은 89만1천원으로 전년 대비 5만6천원(6.7%) 늘어난 데 반해 중소기업은 79만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2만3천원(3.0%)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조사한 전국 348개 기업의 평균 휴무 일수와 상여금은 각각 4.1일과 99만4천원으로 집계돼 대구 평균을 웃돌았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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