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동브랜드인 쉬메릭이 5~9일까지 대구시청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특판전에는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양말세트에서부터 목공예품과 와이셔츠 등 실속있는 추석 선물용 40여 개 상품을 시중가보다 4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쉬메릭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올해 지역 쉬메릭 구매고객에 대한 감사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쉬메릭은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육성하고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구시 공동브랜드로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브랜드가 없어 저평가 받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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