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女스프린터 펠릭스,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
미국의 육상선수 앨리슨 펠릭스(26)가 역대 세계선수권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웠다.
펠릭스는 4일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여자 400m 계주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의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해 41초56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해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대회 최대 금메달 획득 타이 기록을 세우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에 역대 금메달 8개를 획득한 선수인 미국의 단거리 선수인 칼 루이스와 마이클 존슨 두 사람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게 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