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 추석을 전후하여 선비촌 나들이객 몰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영주 선비촌등 추석 당일 무료 개방 -

영주시, 추석을 전후하여 선비촌 나들이객 몰려…

- 영주 선비촌등 추석 당일 무료 개방 -

영주시에서는 이번 한가위 추석에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가족들의 화합과 정겨운 고향나들이에 도움이 되고자, 추석당일은 소수서원과 박물관, 선비촌등을 무료개방 한다.

연휴동안 선비촌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와 퓨전국악공연등 시간대별로 재미있는 볼거리로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이벤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곁들여 한국전통문화의 수준 높은 체험을 하고자 이미 8-9일 사이에는 외국인 싱가폴 선비문화 체험단이 다녀갔으며, 9-10일에는 명사들과 함께하는 선비고을 나들이 프로그램에 유한킴벌리 문국현 前대표와 김태일 영남대 교수등 3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15-16일에는 수도권의 고건축 전공학자(박용환 교수)들이 서원 스테이차 영주 선비촌을 찾게 된다.

순흥 선비촌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에게 우리문화의 전통과 우수성을 일깨우고 외국인들에게는 우수한 한국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게 방문객을 맞이 할 계획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