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의도 모처에서 저녁회동 가져…' 강호동-엄태웅 불참
'1박2일' 나영석 PD와 멤버들이 회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 언론 매체는 '지난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나영석 PD와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가 여의도 모처에서 함께 저녁식사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6명의 멤버 중 강호동과 부산에서 영화 촬영중인 엄태웅은 불참했다. 이 날 회동은 탈세 문제로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1박 2일'의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나머지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박2일' 측은 강호동의 은퇴 관련 의사를 존중하며 다른 멤버 재 투입 없이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끌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강호동에게는 마지막 이별 여행을 제안한 상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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