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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신혼집 공개! '차분한 분위기에 원색 소품으로 포인트'

유진 신혼집 공개! '차분한 분위기에 원색 소품으로 포인트'

가수 겸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의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패션매거진 10월 호를 통해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였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디자이너 권순복 이사가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혼집은 유진이 오랫동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나는 베이지 톤 벽지에 파란 소파와 주황색 쿠션 등, 원색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과 화이트 톤의 가구와 갤러리 도어를 매치한 침실 등이 눈길을 끈다.

패션지 인터뷰에서 기태영은 "아직 결혼했다는 실감이 안 난다. 여전히 연애중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서인가 연기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훨씬 안정되고 편안해졌다고 주위에서 말씀을 하더라"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 부부의 신혼집과 신혼이야기는 10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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