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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종합유통단지 업체 고사위기 해결을"…대구시의회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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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도이환)는 19일 199회 임시회를 열고 30일까지 12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20일에는 김범일 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4명의 의원이 시정질의에 나섰다. 다음은 시정질문 요지.

▷홍창호(남구)= 대구'경북 맑은 물 공급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만 하더라도 운문댐 용수의 울산 공급과 연계해 취수원 이전이 타당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결과는 비용 편익비(B/C)가 0.86으로 나타났다.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결과다.

▷남정달(교육위)=대구지역에는 중학교 101개교, 고등학교 39개교가 남녀공학을 하고 있음. 그러나 공학 학교 부근에서 등'하교 시 남녀 학생의 과도한 신체 접촉 등, 학생 신분으로서는 용납되지 않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남녀공학보다 남녀분리 학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재화(서구)=검단동 옛물류단지 예정지 개발이 지연되면서 검단들이 15년째 방치되고 있으며 난개발이 심화되고 있다. 검단들 개발계획을 수립할 의사가 없는지. 있다면 산격지구 공장이전 수요와 검단공단의 공장부지 초과수요를 감안해 일부를 산업용지로 제공할 의향은 없는가.

▷권기일(동구)=대구시의 잘못된 경제 정책 및 방관자적 관리로 인해 종합유통단지 유통업체들의 고사위기를 맞고 있다. 시 경제정책의 전문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유통업체 진입 시 산업영향평가위원회(가칭)를 두어 평가하는 등의 전문성 개선방안 도입이 절실하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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