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요 둘째아이 임신한 여자친구와 약혼
팝스타 니요가 자신의 둘째 아이를 임신한 여자친구와 약혼했다.
20일 현지의 US Weekly 등 외신에 따르면 "니요가 여자친구 모니에타 쇼와 결혼할 준비가 됐으며 두 사람은 모두 다음 달 태어날 둘째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여자친구의 이름은 모니에타로 니요와는 오랫동안 동거를 하며 지난 2010년에 둘 사이의 딸을 출산해 기르고 있다.
니요는 첫째 딸이 태어난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첫사랑에 빠진 기분이다. 어제 밤 이 작은 여자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됐다. 내 세계와 내 삶 모두 그녀의 것"이라는 글로 소감을 밝힌 바 있어 이번 임신이 더욱 각별할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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