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평창투자 논란 … 관계자 " 강호동 평창투자 투기 아냐"
탈세의혹으로 곤혹을 치르던 중 잠정 은퇴 의사를 밝힌 국민MC 강호동이 '평창 투자' 논란에 휩싸여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일 한 매체는 "강호동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평창 일대의 토지를 20억 정도에 매입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은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 토지 2만여㎡을 매입했으며 평창 개최 확정이후 13억 7천여만원 정도의 토지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강호동의 소속사는 "투자목적으로 매입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투기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