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을 맞은 어머니를 모시고 작품 활동을 하는 세 딸이 어머니와 함께 마련한 '엄마와 딸들'(Mother and Daughter)전이 2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팔순을 맞은 어머니 정태연과 세 딸 조원춘, 조원지, 조원정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다양한 꽃그림과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표현한 그림 30여 점을 선보인다. 뒤늦게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어머니와 예술을 사랑하는 가족으로 그림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딸들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053)420-8015.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