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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자다] 몸살중인 현대백화점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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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중인 현대백화점 주변

현대백화점 대구점 개업으로 주변 시장의 상인과 시민들이 느끼는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은 나몰라식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평일에는 200대 이상의 차량이 백화점에 몰린다. 특히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에는 평일의 3배가 넘는 차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백화점 인근은 극심한 교통체증을 몸살을 겪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영업중인 제일약상회 상인은 "백화점 때문에 차가 막히고, 통제가 안된다"면서 "특히 상가 앞에서 불법으로 주차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교통체증을 더욱 부채질한다"고 말했다.

인근상인들은 백화점 개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은 물론 경제적인 손해까지도 생길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대해 현대백화점 측은 교통체증 문제를 잘 느끼지 못할뿐더러 이에 대한 대책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현대백화점 주차요원 백 모씨는 "백화점에서는 이에 대한 문제를 잘 모르겠다"고 일축했다. 고 했다.

이미경 선생님은 "백화점을 운영할만큼의 대기업들은 그 역할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을 마땅하다"면서 "현대백화점 인근 교통체증문제와 인근 상가들의 경제적 피해에 대해 백화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은, 김은애, 박민주, 채정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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