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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주초교 체육관 내일 개관…학생'학부모'교사 작품전시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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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주초등학교(교장 배연걸)가 체육관을 개관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작품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주초교는 연면적 1천909㎡의 체육관인 선주관을 12일 개관한다. 이와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작품 1천400여 점을 12일까지 체육관과 학교 복도 등에 전시한다.

그동안 선주초교는 학생수(1천200여 명)에 비해 교실이 턱없이 부족해 전담교실과 연구실,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협소한 공간문제로 학생들이 급식을 할 때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었다. 그러나 이번 선주관 개관으로 이런 고민들은 깔끔하게 해결됐다.

선주관 1층은 급식소, 2층은 체육관으로 지어졌으며, 급식소는 1천300여 명의 학생들이 안전하게 급식을 할 수 있다.

또 기존 급식소 공간은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과 컴퓨터실, 영어체험교실, 영재교실로 활용할 수 있어 부족한 교실 문제도 해소됐다.

선주초교 배연걸 교장은 "선주관 건립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면서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고 주민들에게는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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