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택연 브런치 "정말 사귀는거 아냐?"
소녀시대 제시카와 2PM 택연이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3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압구정 한 카페에서 제시카와 택연이 함께 브런치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날 제시카와 택연은 제시카의 승용차에서 함께 내려 모자나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했으며 약 1시간 가량 식사를 즐긴 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PM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와 택연은 단지 친한 사이일 뿐이며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아니다."라며 "2PM과 소녀시대가 친해 일본에서 스케줄이 끝나고 함께 차를 마신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귀는거 아냐?", "그냥 친구인 것 같은데? 진짜라면 저렇게 못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시카와 택연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일본 커피 전문점에서 함께 있던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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