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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연사랑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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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연사랑 페스티벌』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는 2011.10.15(토) 해평면 구미보일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자연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미의 큰 자산인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의 상징성과 재발견을 통하여 친환경 탄소제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생활 속의 자연사랑실천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낙동강 새물결 맞이 구미보 축제 한마당 행사와 연계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녹색생활 실천분야에서는 그린스타트와 그린리터, 나뭇잎이 보여주는 손수건, 온실가스 저감 시연회, 생활속에 쌓여지는 탄소포인트, 스마트 청소년 기후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 분야로는 폐지 및 재생용지 활용 지끈 공예체험, E.M을 활용한 수질오염 방지 황토 흙공 만들기, 폐현수막을 활용한 Eco-bag만들기, 자연보호 발상지이며 삼족오의 땅인 금오산의 자연환경을 담은 사진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 및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9월 21일 동락공원에서 개최한 자연보호 백일장 작품중 우수작품 전시회와 자연보호 활동사진을 함께 전시해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지역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하여 범국민적인 녹색성장정책과 연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생활속의 녹색화를 통한 가정에서부터 환경보전 실천을 유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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