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와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은 14일 구미고용센터에서 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새터민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기업체에 취업을 했다.
그동안 북한이탈주민 대부분은 단순노무직과 비정규직 등에 근무하면서 이직률도 높고 직접 만족도도 낮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미경찰서 김동영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구미를 고향으로 여기며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구미 내 고향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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