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스님'으로 알려진 법륜 스님의 새 책 '엄마 수업'이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3위에 올랐다. '엄마 수업'은 베스트셀러 '스님의 주례사'를 비롯한 많은 저서를 남긴 법륜 스님의 육아지침서로, 이 책에서 스님은 아이의 성장 단계를 출산에서 세 살까지, 세 살에서 사춘기, 성년기로 나누고 시기별 양육 지침을 제시했다.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 '나는 꼼수다'의 열풍 속에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책 '닥치고 정치'가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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