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뉴욕 신문 1면 대서특필!
소녀시대가 미국 뉴욕 현지신문 1면에 대서 특필됐다.
뉴욕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는 24일 1면에 소녀시대 사진과 함께 '케이팝 스타의 공격(attack of the KPOP STAR)'라는 강렬한 헤드라인을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신문은 기사에서는 "아시아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한류 현상이 프랑스, 브라질, 독일, 호주를 넘어 뉴욕의 문을 열려고 하고 있다"며 "23일 저녁 한국의 대형 레이블 중 하나인 SM이 기획한 콘서트를 보려고 팬들은 매디슨스퀘어가든을 가득 메울 것"이라며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더보이스'를 맥시 싱글로 11월 미국 유니버설 뮤직그룹 산하 메이저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발표한다. 또 '더 보이스'가 수록된 음반은 유니버설 뮤직그룹을 통해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남미 등 세계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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