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대구의 유혹 新한류 송중기의 손짓!
- 10월말 대구관광 특집프로그램 촬영, 한・중・일 지상파 방송 -
대구시는 대구관광 매력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아시아권에 홍보하기 위해 한류스타 송중기와 일본 배우겸 모델 후지이 미나가 출연하는 TRUNQ DAEGU 특집프로젝트를 추진한다.
TRUNQ DAEGU는 최근 일본에서 성균관스캔들이 방송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한류스타 송중기와 청순한 이미지의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藤井美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이들은 10월말에 4일 동안 대구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대구의 한방뷰티와 웰빙여행, 대구의 동성로를 중심으로 대구의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젊음의 문화거리, 아름다운 자연경관, 대구의 먹거리 등을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50분 특집프로그램 2편은 한・중・일 지상파방송에 방영되고, 온라인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최삼룡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류스타와 일본의 인기배우가 출연하는 특집프로그램 2편이 아시아 주요국가의 지상파를 통해 방송될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홍보함에 따라 대구관광 콘텐츠를 알려 고품격 관광상품 구매를 유도하는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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