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천연비누 집중탐구, 한방 천연팩 비누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미인의 기준도 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도자기같이 매끈하고 잡티 없이 맑은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은 어느 시대에서나 강하게 존재해 왔다.
이를 위해 과거 많은 여성들은 뽀얀 피부를 위해 쌀뜨물로 세안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발효원리가 녹아있다. 이러한 쌀뜨물은 노화방지 및 미백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어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세안법 중 하나다.
발효란,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효소가 원재료를 변화시켜 이로운 성분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는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근본적인 '힘'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의 진피층까지 흡수되어 피부 속 독성은 물론 오래된 각질, 모공 속 노폐물까지 녹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한방화장품업체 키스마이스킨은 발효가 피부에 이롭다는 것에 착안해 20종의 한방재료를 발효시킨 증류원액을 대량 첨가한 발효천연비누를 선보였다.
사람의 피부는 산도가 pH4.5 -5.5인 약산성의 피지막이 만들어져 표피 면을 보호 하고 있다. 이 피지막이 약산성인 이유는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고 있는 각화세포의 주요 성분인 '케라틴' 이라는 단백질이 화학적으로 pH 5 전후에서 가장 단단한 구조를 이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표피 각질층은 약중성(ph7 ~ ph7.9 )으로 유지되어야 박테리아 등의 외부 침입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알칼리 비누(pH9∼11)로 씻으면 피지막이 사라지고 ph 밸런스가 깨져 박테리아, 기타 세균의 침입이 쉬워지며, 새로운 ph 5.5 정도의 피지막이 만들어지기까지는 3∼4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고 심해지면 당연히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밖에 없으므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시중의 일반 알칼리성 비누 또는 폼 클렌징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발효천연비누는 약중성을 보이고 있어 피부에 자극이 없다.
키스마이스킨은 이와 함께 한방천연팩 비누 또한 선보였는데, 이는 박테리아 등의 외부 침입을 막음과 동시에 피부 속 피지 및 노폐물로 인한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는 약중성 비누로 일반 천연비누에 비해 높은 증폭효과를 보인다.
한방천연팩 사용시 키스마이스킨 고유의 발효공법으로 만든 한방천연팩 비누를 병행 사용하면 유익성분들이 팩 성분을 강화시키도록 도와주어 피부에 더욱 깊숙이 스며들도록 침투효과를 극대화 시켜 준다.
백옥 같은 피부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키스마이스킨의 발표천연비누 및 한방천연팩비누를 함께 사용해보자.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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