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은행, '두꺼비 하우징론' 판매

우리은행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통해 주택개량자금을 지원하는 서민금융 전용상품인 '두꺼비 하우징론'을 판매한다. 대상 고객은 지자체가 선정한 공사 업체와 주택개량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주택소유자로 대출한도는 공사계약금액 범위 내 최고 2천200만원까지이며 주택금융공사 보증서를 발급받아 이용하게 된다. 대출기간은 1~3년 일시상환대출, 5년 분할상환대출 중 선택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대출고객의 상해 사망이나 후유 장해 시 대출금 변제보장 및 주택화재위험보장이 가능한 홈키퍼보험서비스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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