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본사 김태형 기자 '제5회 온소리상' 수상

본사 김태형(사진) 기자가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선정한 '제5회 온소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형 기자는 본지 이웃사랑(보도사진) 코너를 통해 사회 그늘진 곳에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소리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의 사연을 기사화해 사회적 이슈로 끌어낸 언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학생들이 일 년 동안 신문과 방송을 모니터링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출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지난 9월 29일 방송된 대구 MBC라디오 '여론현장'과 경선을 벌여 김태형 기자의 '이웃사랑' 사진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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