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딸 공개 "지극한 딸 사랑 표현!"
배우 류시원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딸을 공개한다.
류시원은 최근 KBS2TV '스타인생극장' 촬영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결혼 생활과 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평소 가족 공개를 꺼린 류시원은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할까 걱정됐다. 언론에 노출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휴대 전화 속의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내 금쪽같은 딸 나중에 커서 시집간다고 하면 어떡하지? 아무한테나 못 주는데"라고 말해 지극한 딸 사랑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시원씨 정말 좋아했는데 잘 살고 있다는 행복한 소식 접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류시원씨 닮았으면 딸도 너무 예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타인생극장'은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에 걸쳐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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