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2일 후속 준비 "1박 2일 명성 이어나갈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박2일 후속 준비 "1박 2일 명성 이어나갈까?"

'1박2일'의 후속 프로그램이 제작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2011 가을 KBS TV 개편설명회가 열렸다.

이 날 KBS 전진국 국장은 "'1박2일'은 내년 2월까지 현 체제로 진행되고 현재 후속 프로그램 제작 준비 중이다"며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팀이 꾸려졌다"고 공개했다.

이어 "후속 프로그램은 '1박2일'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고, 유사할 수도 있다"며 "작가와 PD들이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 하차 이후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엄태웅, 은지원, 김종민, 이수근, 이승기의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