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5초 탈락 "아 드림팀 창피해!"
가수 허각이 '5초 탈락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허각을 비롯해 손호영, 최성조, 이상인, 이병진, 전우성이 출연했다.
이 날 허각은 '철인 5종 장애물 경기'에서 "15초 안에 끝내겠다"고 당찬 자신감을 보였지만 5초만에 물에 빠져 굴욕을 맛봤다.
허각은 같은 날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드림팀' 창피해. 다음주 '드림팀'은 나도 봐야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5초만에 탈락 할 때 엄청 귀여웠음!", "아 대박! 너무 웃겨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