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암세포 악마의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

암세포 악마의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

일명 '암세포 악마의 얼굴' 형상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속에서 악마의 얼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캐나다 온타리오 퀸스 대학의 그레그 로버츠 박사와 나지 토우마 박사가 발표한 고환암 암세포 초음파 사진이다. 이 사진은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 DC의 '고등교육소식지'에 실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뭔가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무언가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은 얼굴의 형상이 뚜렷하게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암세포라니 더욱 무섭다", "어떻게 환자의 아픔을 대변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