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탁재훈 합류 이유 "건강한데 노는 것도 힘들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탁재훈 합류 이유 "건강한데 노는 것도 힘들다!"

탁재훈이 '승승장구'의 새로운 MC로 나서 화제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정재용의 빈자리에 투입돼 앞으로 '승승장구'와 함께 하게 된다.

이리하여 탁재훈은 메인 MC인 김승우를 비롯해 이수근, 이기광과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다.

MC들이 탁재훈에게 '승승장구' 합류를 수락한 이유에 대해 묻자 이에 탁재훈은 "사랑이 건강한데 노는 것은 힘든 것이다"라며 "아픈 척도 해봤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택재훈이 합류하면 조기종영 된다는 일각의 소문에 대해서는 "그럴 조짐이 보이면 미리 나가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승승장구'는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 '들어주는 토크쇼'라는 콘셉트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토크쇼'라는 평을 들어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