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8일'복벽 열림증'을 앓는 생후 5개월 된 딸 때문에 매일 눈물 짓고 있는 새터민 박지영(가명'32'여'본지 10월 26일자 보도) 씨에게 성금 1천621만7천원을 전달했습니다. 박 씨는 "우리 아기를 소중히 여기시고 큰 도움을 주신 한국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행복하다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앞으로 아무리 힘든 시련이 있어도 도움 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잘 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