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새마을지도자대학 10기 수료식

구미 새마을지도자대학 제10기 수료식(사진)이 9일 경운대에서 열려 54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3월부터 10개월 과정으로 매주 2일 수업을 통해 새마을운동 이론을 비롯해 현장 견학, 새마을 사업개발 발표와 개인별 과제 제출 등 교육을 받았다.

김향자 경운대 총장은 "지난 10기 동안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지도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을 개발하는 등 정예 새마을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운대 구미 새마을지도자대학은 그동안 604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동창회를 결성해 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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