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박성우(54'사진) 경위가 최근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2011년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경위는 올해 음주, 무면허 운전 등 주요 교통사고 요인 행위를 중점적으로 계도'단속하고, 교통 약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활동에 힘썼다.
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에는 경보 코스를 비롯한 대구 도심의 교통현장에서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박 경위는 "대구 도심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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