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애 명품 논란 "명품협찬 출연 물의 일으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애 명품 논란 "명품협찬 출연 물의 일으켜…

SBS '천일의 약속' 제작진이 수애 명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극중 캐릭터와 이미지에 맞추는 과정에서 질감이나 디자인 등을 고려해 의상을 선택한다."며 "이 과정에서 국내브랜드도, 명품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 수애 명품 논란으로 더 주의를 기울였으나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다.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뛰어난 완성도와는 달리 수애의 명품 협찬 출연이 드라마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을 제기 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