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명품 논란 "명품협찬 출연 물의 일으켜…
SBS '천일의 약속' 제작진이 수애 명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극중 캐릭터와 이미지에 맞추는 과정에서 질감이나 디자인 등을 고려해 의상을 선택한다."며 "이 과정에서 국내브랜드도, 명품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 수애 명품 논란으로 더 주의를 기울였으나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다.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뛰어난 완성도와는 달리 수애의 명품 협찬 출연이 드라마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을 제기 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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